하늘

10분짜리 힐링애니....
잘생긴 남자들이 나와서 어딘가 어리숙한 모습을 보고있으니..... 그냥 잘생겨서 다행이다 이 생각만 하고있음 소소한 일상을 재밌게 풀어나가는게 어려운 거라고 알고 있지만 10분짜리로 알차게 재밌게 만드는건 오랜만에 봐서 좋았다....캐릭터들이 평범하면서도 개성있고 귀여움

감동 스토리 어떻게보면 청춘! 이라는 느낌인데
남자주인공 자체에서 매력을 그닥 못느끼고 봐서 그런지 감동...잘 못느꼈음
선에 포인트 컬러를 넣어서 색감이나 특정 영화 편집 하는 부분을 애니 스럽게
표현했다던가 그런 부분은 매우 좋았으나... 시로바코 나 무언가를 만들어서
성공한다는 감동 포인트가 너무 안잡히는데 멋진  감독이 되엇구나..이러고 어영부영 끝나버렸다...;;;;; 그리고 90분짜리 영화가 제일 최고라는 발언에서 공감을 못하겠고 ㅠㅠㅋㅋㅋㅋㅋㅋㅋ 영화는 2시간30분,,재밌으면 더 보고싶은게 소비자의 마음아닐까... (90분 영화보고 만족한적 별로없음) 그래도 무난하고 평탄한 작품...애니연출면적인 표현력은 괜찮았는데 왜이렇게 스토리적인 화면연출이 막 쿵!하고 가슴을 울리는게 없지

온라인 게임의 오프모임에 갔더니 악마 같은 상사가 나왔다

ㅋㅋㅋㅋ3권 언제나와?? 이랬는데 진짜 그말 하자마자 당일날 나옴,,, 아 3권 대박 재밌다... 쿠마다 형 캐릭터가 너무 매력적인데다가 혼자서 삽질하고 있는게 너무 웃김 ㅠㅠ 어떻게보면 겜벨인데 <<? 그렇다고 게임내용이 깊게 나오는 편은 아닌데 재밌다...신기한건 모바일게임으로도 채팅하고 열정적으로 한다는거..?? 그 작은 화면으로 채팅하고 노는게 너무 신기하다. 1,2권때는 잘 몰랐지만 3권읽어보니까 확실히 하시모토가 너무 귀엽고 매력적임 눈새인 부분이 너무 귀엽다. 게임화면일때 로우폴리곤인지 울때 기본표정에서 밑에 눈물표시만 나오는게 묘하게 귀여움, 그리고 악마같은 상사라고 하는데 별로.... 그냥 좋은 상사같음

전생 왕녀와 천재 영애의 마법 혁명

와.. 이거 생각보다 잘 만든거 같음..... 전체적인 구성은 다른 회귀물이랑 다르지 않은거 같긴한데 초반에 너무 가볍게 넘어가서ㅋㅋㅋㅋ 오히려 이점이 참신 했던거같음 내가 회귀했구나를 그냥 1분도 안되서 훅 넘어가고 흔한 로판이겠지 싶어서 킬링타임용으로 작업하면서 틀어 놨는데 생각보다 다른 이야기로 흘러가서 재밌었다.. 백합물에 구원서사까지 맛있네 ^_^ 남캐가 악역이라는 점에서 달달한 백합물이었음 (?) 마지막에 갑자기 사랑루트가 혿다다다닥 달려와서 깜짝놀라긴 하는데 그전에도 백합느낌은 있어서 이해한 듯 이펙트가 되게 자잘하고 캐릭터 그림체에 비해 살~짝 붕뜨는 느낌이 없잖아 있긴있었는데 뭐 이 애니 이펙트가 주는 아니니까.....

오메가만은 되고 싶지 않아!! -눈 떠보니 BL만화 속이었습니다-

리디에 돈을 얼마나 쓰고 있는거지...?

진심 하루하루 bl만 보고있는 사람 되버렸음 원래

이정도 까진 아니였던거 같은데 (?????)

오메가버스에서... 구금이 아니라길래 호다닥 사서 봤는데

재밌는 요소 다들어가 있어서 재밌었음

들러리 캐릭터들의 이야기 같은 건데... 정말 들러리 캐릭터(ㅋㅋ)

느낌 잘나서 재밌다. 내용이 아는 이야기 비슷한 이야기

클리셰 다 있지만 그 점이 재밌는거겠죠.....

음...나쁘지는 않은데..........
미묘하기도 하고.....
AI로 된 소재 작품중에서 심오하고 좋은것들도 많아서 그런지 정말 가볍고 단순하게 흘러가는 기분이라서 정말 미묘하게 본 것 같다
시온 목소리가 아라카와 미호 인줄 알았는데 츠치야 타오 였어...... 나만이없는거리 사토루 하셨던 분이었다니.... 중간에 유도하는 장면에서 노래를 불렀는데 그부분이 제일 좋았던거 같음 감상평이 조금 별로긴했는데 그래도 볼만한거같은... 기본에 충실했다는 평이 많은데 진짜로.... 감성.연출.스토리에는 재팬애니의 기본에 충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