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에서 독특하고 천재적인 발상을 하는 디자이너가 아닐까? 싶을 정도로 아이디어 적인 부분과 실루엣을 이용하여 인간의 뇌가 인식하는 것을 적극적으로 사용하고 보여줌으로써 경의로움을 보여준다....
원래도 sns에 유명해서 서울가면 꼭 가봐야지~~하고 봤는데 개인작품이 정말 많고 하나하나가 아름답고도 그로테스크해서 재밌었음......
이 작품도 이 작가의 작품이었단 말이야?! 같은 부분도 많았고 알폰스 무하 보고 와서 그런가 퀄리티가 넘사벽으로 좋아서 2만원이 아깝지 않았음.. 작품을 구상하는 것도 실물로 들고와서 전시해주는데 와.... 왜 대다수의 이름 알린 인물들이 천재적이라고 하는지 알 것 같음 ㅋㅋㅋㅋ 모든것에 생각과 구현화가 완벽하게 머릿속에 들어가있어서 그냥 그걸 현실로 그대로 표현만 했을뿐인데............ 정말 멋지다...
실루엣을 정말 마술처럼 잘 이용해서 제일 기억에 남는게 디즈니와 화병 이었는데 화병중에서 벽으로만 남겨져있는걸 병으로 인식하고 나머지 붉은인물들이 배경이 되었다는게 생각의 반전 요소를 너무 잘보여줘서 인상깊었음
들장미와 프리텐더
들장미와 프리텐더
이타
스토리 아는 맛 무난한 맛
작화 ★★★★★★★★★★★★★★
2권 안에 모든것을 넣을려다가 정말 아는 맛 쏙쏙 들어간 느낌이라 참신하지도... 별로이지도 않은... 그럼에도 그림이 너무 아름답다...... 정말 표정 하나하나가..
분위기가 정말 좋았음 ㅠ_ㅠ ,,, 19금 부분적인 부분은 다 짤린건지? 너무 짧게 끝나버려서 15금으로 내도 괜찮지않나?
섀도 하우스
섀도 하우스
이타
2기 드디어 다봄!!!
하.......... 너무 재밌다 3기 언제 내주는거지..
1기에는 섀도하우스의 이질적인 부분을 드러낸다면 2기는 저항하기위한 도약을 보여주는 느낌... 생각보다 2기에는 적날한 표현이 많아서 조금 징그러웠는데 대신에 나온 캐릭터들이 너무 개성적이고 맘에들었음.... 캐디 맛집 작품......
바바라 과거모습 나올때마다 해맑고 능력있는 친구였는데 진짜... 믿어왔던 선배들이 갑자기 이유도 없이 변하고 가슴아파... ㅠ _ ㅠ,,,,,
섀도하우스는 전반적으로 op/ed도 좋고 스토리도 흥미진진하고 재밌다. 전체적인 분위기가 무거운듯한데 가벼운 느낌도 있지만 어린아이들이 노력하는건데 여기서 더 암울하면 조금 힘들거 같긴하다... 그럴만하다는 생각이 들고 어른들과 위대한 할아버지는 대체 뭘까...
오펜하이머
오펜하이머
이타
감독 작품은 언제나 날 힘들게 하는구나..
정말 정말 정말 길고 길었던 3시간 이었는데 솔직히 핵무기 관련 이야기라고 하길래 처참한 전쟁의 현실 이런거인가? 아닌건가?하면서 그냥 예고편도 제대로 안보고 예매해서 보러감...
인터스텔라도 그랬지만 이번 작품도 결말을 보고 나니 심란하고 그렇다고 완성도가 있어서 찜찜하고.. 좋다고는 할 수 없는데 많은걸 고민하고 생각하게 만드는 작품이라는게...
좋으면서도 괴롭구나... 과학자들의 고충과 정치, 핵 전쟁의 시발점을 볼 수 있는 영화
후반부분에 정치의 속고 속이는 느낌의 몰아치는 상황자체는 정말 흥미진진했는데 중간중간에 빌드업 쌓는 그구간이 너무 지루하고 나는 서양 감성을 아직도 잘 이해를 못하겠음
NTR이라고하나...... 너무나도 바람이 쉽게 이뤄지는것 같은 상황이 역겹기도하면서도 머리가 좋아도 본능적인 욕구는 참을 수 없다는게 웃기기도함..
핵은 개발되면 안되었지만 인간들은 전쟁이라는 것을 하면서 언젠가는 발명이 되었을 거라 생각하고.. 그게 오펜하이머와 그외의 과학자들이었고..
세계사 지식과 기초 지식이 기반되어 있었으면 좀더 재밌게 봤을거같은데 그런 쪽으로 지식이 전무해서 너무 아쉬웠음 내 이해력이 딸려서 어려운 영화 심오한 영화로만 다가왔기때문에.....
인터넷으로 후기나 감상평 보러 다녀야지
Now I am become Death, the destroyer of worlds.나는 이제 죽음이요, 세상의 파괴자가 되었도다.
흑철의 어영
흑철의 어영
이타
명탐정 코난: 흑철의 어영
이타
누가 나한테 베이커가의 망령보다 명작이라고 한거임???????????
거짓말이지... 어떻게 베이커가의 망령보다....
다 보고 나니까 ........ 영화 보기전에 좋은 평만 봤더니... 아쉬움이 너무 많은 영화
이제 코난은 추리물이 아니라 액션물이구나 코난 몸 더이상 초딩 몸이 아니다. 초능력자에 가깝다..!!!!!! 어떻게 그 깊은 수심속에 계속 헤엄치고 ... 아무리 생각해도 박사님도 세계천재발명가 아니시냐고요 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에도 코난의 정석 루트 해결법이라서 참신한것도 없었고... 추리도 얄팍해지고... 중간중간에 서비스씬 >베르무트 >아카아무 라던지.... 도 정말 돈을 벌기 위해 만들어진 기분이구나..싶었음
그럼에도!!1 AI에 관련된 범죄에 대해 상기 시켜주는 내용이 들어가 있어서 맘에 들었던건 있었음!!!1 ai 다루는 문제가 나와서 최신영화긴 하구나 싶었고.. 처음 도입부 3D부분도 괜찮았고... 원래 평점 남기고 그러진 않는데 정말 무난해서 5점 만점에 3점 정도 인듯....
검은 조직 절반은 fbi / 공인 / csi 인데 이거 굴러가는거 진짜 웃기다 진이 머리채 잡고 끌고가는거 아니냐고요...........
그녀가 공작저로 가야
그녀가 공작저로 가야
이타
그녀가 공작저로 가야 했던 사정
이타
옛날에 웹툰으로 봤던건데 애니로 나왔길래 신기해서 왓챠에 올라온 12화까지 다봤다!!!.... 24화 까지 였으면 완결까지 나오지 않았을까? 할 정도로 스무스하게 전개되고 만화연출을 애니메이션에 그대로 가져온 부분이 너무 많아서 조금 아쉬웠던 부분 빼면 괜찮았던거 같음..!!!!!! 남주랑 대사제 성우도 아쉽기도 한데 한국 웹툰이 애니화!<< 가 제일 의미 깊은 작품이 아니였을까?!
근데 왜..진짜로 이시다 아키라가... 나온거지... 남자 목소리 캐해가 안맞음.... 흑흑 하지만 작화 이뻤어 괜찮았다...
알폰스 무하 이모션
알폰스 무하 이모션
이타
알폰스 무하 이모션 인 서울
이타
작품들이 하나같이 아름답구나........
오랜만에 전시회 가서 그런지 정말 재밌게 보고왔는데 솔직히 전시작품은 그렇게 많다고는 못느꼈지만 열심히 이모션 만든 회사 다른의미로 많이 힘냈다고 말할 수 밖에....
정말정말 솔직하게 움직이는거 별로였다!!!!!
3d 티가 많이나고 라이팅도 너무 흐접스러운것도 많았고 라이팅을 무시하고 움직임을 열심히 넣다보니까 포토샵으로 누끼따고 움직이게 만들어서 전체적인 퀄리티를 떨어트린것도 많았음.......
그래도 큰 화면으로 작품 보는거 오랜만이라서 좋았고 좀더 영상 제작할 때 그림의 흐름이나 의도같은 부분이 좀더....... 고민한 흔적들이 많이 보였으면 좋겠음.....뭔가 자세히 고민하고 그런게 아니라면 2만원은 조금 아까울지도 몰라........
이타
동백꽃 여인
이 그림 너무 아름다워서...
스카프 사서 집에다가 걸어놨음 ㅇ///ㅇ
엘리멘탈
엘리멘탈
이타
영화관가서 보던거 깜빡하고 리뷰를 안썼음...
나도 보고 울었다.......... 정말 한국분들이 좋아하고 공감할 만한 이야기 였음
스토리적인 부분에서는 결국에 하고싶은일이 있으면 도전하고 나아가라 라는 의미로 봤던거 같다.
스토리적인 부분은 딱히 할말은 없는데 픽사 영화는 정말..... 나오는 영화마다 그래픽이 이렇게까지 표현된다고? 싶을정도로 한계를 모르고 계속 계속 퀄리티가 올라가는 기분 ㅋㅋㅋ 몇년후에는그래픽적인 부분이 예술적으로 3d랑 함께 어느정도까지 표현해낼지 궁금함
모아나 이후로 물 쉐이더 자체에 애니와 실사의 경계를 잘 표현해냈다면 엘리멘탈은 속성들을 가지고 어떻게보면 불규칙적인 속성들로 움직임을 표현했는데 이것또한 픽사가 도전하기 위해 만들어진 캐릭터 같은 느낌?? 3D라서 ... 3D니까 가능한 표현력이 여기저기 있는게 너무 경악스럽고 ㅋㅋ천재같다는 소리밖에 못하겠음 배경에 의한 빛도 있겠지만 웨이드 몸 자체 엠버에 의해 빛의 굴절이 계속 일어나는데 안에서 무지개빛으로 일렁이는게 너무 아름다웠음.... 불이라는 자신의 몸을 이용하여 유리공예하는 것도 너무 아름다웠고... 불과 물이 다가올때 물이 뜨거워져 부글부글표현이라던지 갑자기 물들이 합체되서 파도를 일으킨다던지 정말 애니와 실사와 물리적인 허용치를 넘나드는게 충격적이고 아름다웠다.......
픽사하면 조명같은부분이 정말 섬세하게 작업되어있는데 ...... 크래딧 올라갈때 라이트 디자이너가 한 10명넘게 있는거보면 그럴만 한것같았음...... 간접적인 조명이랑 불속성들이 뿜는 빛이나.... 바닷가에서 엠버가 속상해할때 빛이 약해진다거나.... 으악 이 작품 !!! 너무 그래픽적으로 아름다워...............
스킵과 로퍼
스킵과 로퍼
이타
으하핫 이 작품 너무너무너무 재밌다!!!
남주 처음 볼 때 햇살치유강아지상 이여서 애니 보기전에 남주가 주는 힐링물인가 ? 했는데 전혀 아니였음..!!! 미츠미가 진정한 힐링치유외유내강캐였다! 그 점이 너무 좋았음!!! ㅠ_ㅠ,, 애니 완결 보기전에 다양한 스킵로퍼 관련 영상도 보고 작가가 의도한 방향이라던지 캐릭터마다 고민 성장 이런것들이 잘 보여서 정말 좋은 작품이었다.
진짜 너무 좋으면 할말이 없구나.... 이번 분기 최고의 작품..